2024 부천 노동영화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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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인 여공의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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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인 여공의노래
시놉시스
"자 우리 여공들이여, 우린 또 하루를 살아가네"
일제강점기
,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
오사카
의 방적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의 소녀들. 먹을 것이 없으면
돼지 내장이라도 구워먹고
글을 몰라 억울하면 직접야학을 열어 한글을 익힌다! '조선인 여공의 노래'를부르며 삶을 지켜온 여공들우리가 몰랐던 강인한 여성들의 삶과 노래